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트니 휴스턴 (문단 편집) === [[Brandy|브랜디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6Q7CNRMA3JFILDO2BEG44N23IM.jpg|width=100%]]}}} || || 1997년 <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> TV 영화 시사회에서 휘트니와 브랜디의 모습.[* 옆에 휘트니의 전 남편인 [[바비 브라운]]도 함께 있었지만 사진에선 잘렸다. 자세히 보면 사진 맨 오른쪽에 그의 귀가 있다.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IJUlNtMYAaU)]}}} || || 1995년 제8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의 비하인드. 휘트니가 이 시상식의 호스트였고, 여기서 브랜디는 생애 최초로 우상인 휘트니를 만난다.[* 영상에서 스스로 밝혔듯이, 브랜디가 시상식에 온 이유는 휘트니를 만나기 위해서고, 오자마자 휘트니가 어디 있는지부터 찾았다(...) 휘트니를 향한 브랜디의 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다.] || [[1994년]]에 데뷔한 가수 브랜디는 데뷔 초부터 그녀의 우상이 휘트니 휴스턴임을 밝혀왔으며, 휘트니를 평생의 멘토이자 아이콘으로 여겨왔다.[[https://www.essence.com/entertainment/brandy-birthday-whitney-houston/|#]] 데뷔하기 전부터 브랜디는 휘트니를 존경하는 모습을 여럿 보여주는데, 어렸을 적 어머니께 "나는 휘트니 휴스턴처럼 되고 싶다"고 말하거나, 14살 때 콘서트[* 시기 상 The Bodyguard World Tour]를 끝내고 무대에서 내려온 휘트니를 만나기 위해 백스테이지에 찾아가서 기다리거나, Atlantic Records와 처음으로 성공적인 음반 계약을 맺기 전, 오디션에서 "[[Greatest Love of All]]"을 불렀다는 것이 예시이다. 그리고 위 영상에서 보듯이, [[1995년]]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초로 브랜디는 휘트니를 실제로 만난다. 첫 만남 이후 휘트니는 이후 자신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브랜디와 함께 활동한다. [[1995년]]《Waiting to Exhale OST》에서 브랜디는 곡 "Sittin' Up in My Room"을 부르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. [[1997년]] <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> 제작 당시에는 브랜디가 신데렐라 역을 맡도록 휘트니가 제안했으며 "Impossible"이라는 듀엣곡을 내기도 했다![* 물론 이 영화의 OST 발매가 좌초되는 바람에 싱글로 발매되진 못했다.] 이후 둘은 친한 친구로서 인간관계를 맺는다. [[베이비페이스]]의 말에 따르면, [[https://www.cheatsheet.com/entertainment/brandy-blames-people-for-whtitney-houston-death.html/|휘트니는 브랜디가 후세대 음악계에서 거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]]고 한다. 브랜디가 휘트니를 존경하는 만큼이나 휘트니도 스스로의 팬이자 후배 가수인 브랜디를 아꼈던 듯 하다. 97년 휘트니와의 영화 촬영 이후 브랜디는 온갖 음악적 천재들이 활동했던 [[1990년대]] 후반 음악계에서 살아남았고 성공적인 음악 커리어를 쌓았다. 일생 동안 [[빌보드]] 1위곡 2곡을 배출했으며, 그 중 하나는 1998년에 무려 빌보드 13주 1위를 기록했던 [[모니카]]와의 듀엣곡인 "[[The Boy Is Mine]]"이다. 그 외에 전세계적으로 4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,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, '1990년대 R&B 프린세스'로서 대중음악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. 배우로서도 <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>를 기점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여러 편의 영화를 촬영하였으며 [[브로드웨이]]에도 진출했다. 휘트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음악·영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니, 휘트니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것은 아닌 셈이다. [[2012년]] [[2월 11일]] 휘트니가 죽은 후 브랜디는 그 해 7월 [[BET]] 어워드 시상식에서 휘트니의 죽음을 추모하는 헌정 공연으로서, "[[I'm Your Baby Tonight]]", "[[I Wanna Dance with Somebody (Who Loves Me)]]" 메들리 공연을 선보였다. 이후 그 해 10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휘트니의 죽음을 추모하는 음반 《Two Eleven》을 발매했다.[* [[2월 11일]]은 브랜디의 생일이자 휘트니의 기일이다.] [[2022년]] 현재까지도 많은 인터뷰에 출연하여 휘트니와 함께 영화를 촬영할 당시를 회고하고 휘트니를 향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. 매년 자신의 [[인스타그램]] 계정으로 [[8월 9일]]과[* 휘트니의 생일이다.] 2월 11일에[* 휘트니의 기일이다.] 휘트니 관련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고 있다. [[2021년]] [[2월]]에는 [[디즈니+]]에 <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>가 추가될 것을 앞두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휘트니를 회상했으며, 그해 [[8월]]에는 [[ABC(미국)|ABC]]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"휘트니는 모든 [[흑인]] 여성 아티스트, 모든 [[흑인]] 아티스트, 모든 아티스트들을 위한 문을 열었다."고 했다. [[2022년]]에는 [[저널리스트]] Gerrick Kennedy가 휘트니의 삶과 타블로이드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집필한 책 의[* "[[Didn't We Almost Have It All]]"은 휘트니 휴스턴 정규 2집 《[[Whitney(음반)|Whitney]]》의 2번째 싱글이다.] 서문을 작성했으며, 여기서 브랜디는 "그녀(휘트니)는 천사였고 내가 정확히 닮고 싶은 사람이었다."고 밝혔다. 자세한 내용은 [[https://www.cheatsheet.com/entertainment/brandy-blames-people-for-whtitney-houston-death.html/|여러]] [[https://www.nydailynews.com/snyde/ny-brandy-whitney-houston-memoir-didnt-we-almost-have-it-all-gerrick-kennedy-20220201-jrj4jt2dgbbk7ogvemhbcjhshy-story.html|기사]]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abcnews.go.com/amp/Entertainment/whitney-houstons-close-friends-chaka-khan-brandy-reflect/story%3fid=79276238|들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